19개월 사랑이의 발달상황은요~
1.얼마전부터 잠에서 깨서 방 밖을 나갈때면 자기가 알아서 선풍기를 끄고 옵니다
(첨엔 선풍기만지려는 줄 알고 혼낼뻔 했어요;;)
2.밥을 먹고 그릇을 쌓아 치우는 것을 보고 익혔는지 자기 밥 다 먹고 식판에 그릇과 도구들을 포개놓습니다
(시킨적 없어요;; 혼자터득을;;)
3. 손 씻는거에 재미 들려서 제가 싱크대에 있으면 손 비비면서 올려달라고 때 씁니다;;
4. 제가 화장실에 앉아 좀 오래 있으면 자기 휴대용변기를 들고와 마주보고 앉아 같이 힘을 씁니다
물론 놀이로 인식해서 하는듯요;; 실재 응가를 한 적은 없습니다;;
(이것도 시킨적 없어여;; 휴대용변기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 안 알려줬을때거든요)
하지만 아직 응가/쉬야에 대한 표현은 없습니다 그래서 배변훈련에 대해 고민 중입니다;;
5.낮잠이든 밤잠이든 잘 준비를 하고 있으면 자기가 방문을 닫습니다;;
(자는것을 싫어하던 녀석이 스스로 문을 닫는것은 대단한 발전이라 생각합니다 ;;)
6.아이폰은 아직 비번까진 못 풀지만 보여주던 뽀로로를 다 보면 목록으로 돌아가 다른 영상을 실행시킵니다 -_-;;;;
7.엄마 아빠 외의 표현
- 무무(물)
-수리수리(손비비며) 짜짠~ (놀이로 아빠가 가르침)
-뽀로(뽀로로 보여달라)
-인나(일어나)
-코코코코 입! (이것만 압니다;;; 눈이랑 귀.. 등 다른애들은 아직 몰라요;;)
아직은 이정도네요;;
8. 락앤락 통은 이제 왠만한것들은 다 엽니다;;; (간혹 돌려따는 것까지 열때가 있어요;;)
9.놀면서 흐트려놓은 물건들을 아직은 가끔이지만 시키지 않아도 혼자 정리를 합니다
그리고 차안에서 보던 핸폰 동영상을 내릴때가 되면 알아서 끄고 제게 돌려줍니다;;;
10. 키 81.6 몸무게 11.5 입니다
목욜에 영유아검진 받고 왔는데요 샘이 키에 비해 과체중이니 관리해주라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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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디지털 세상에 완전 적응된 사랑이 대단합니다. ^^
와 대단히 많이 큰 사랑이로군요,,, 승준이랑 별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
승준이는 몸무게가 여전히 안 늘어서.. 키 86 정도에 몸무게는 아직도 10킬로가 안됩니다..ㅡ
혼자 정리하는 모습은 정말 좋군요.. 승준이도 하긴 하는데... 지맘대로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