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이 알듯이 최근의 휴대폰들은 단순히 전화, 문자를 이용하는 기기에서 그치지 않고 MP3플레이어, 디지털카메라, 모바일TV 등의 기능들과 융합되면서 멀티 컨버전스의 기기로서 자리를 잡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Viewty의 경우 3인치의 큰 LCD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DMB 기능이 빠져있어 액정이 아깝다는 얘기를 하는 경우를 종종 보아왔는데, 필자같은 경우는 PMP로서의 Viewty에 대한 소개를 해보고자 한다.
500만화소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는 Viewty는 사진은 물론 동영상까지도 지원을 한다. 이 때 촬영한 동영상은 휴대폰용 동영상 형식(k3g, skm 등)으로 저장이 되는데, PC상에서 이러한 파일들을 재생하는 것은 물론, 일반적인 동영상들을 휴대폰용 형식으로 변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를 활용하면 Viewty를 PMP처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한데, 과연 어떻게 하면 되는지와 변환한 동영상은 실제로 어떻게 보여지는지를 보도록 하자.
# 동영상 변환하기

인코더 프로그램의 대표주자 곰인코더
최근 인코더계(?)의 돌풍을 몰고 온 것은 바로 곰플레이어로 유명한 그레텍의 곰인코더가 아닐까 싶다. 새로운 포맷이 나올 때마다 정말 신속하게 해당 기기에 맞는 인코딩 포맷을 제공해주는 덕분에 PDA, PSP, iPod 등 다양한 기기에서 동영상을 편하게 볼 수 있도록 해주는 기기가 아닐까 싶다.

Viewty용 포맷이 새로 추가된 곰인코더
그런데!!! 12월 20일 릴리즈된 신규 버전에 뷰티용 포맷이 추가가 되었다. 물론, 뷰티용 포맷이 없더라도 임의로 수치값을 조정하여 뷰티용 인코딩 포맷을 만들 수 있었으나, 손쉽게 동영상을 인코딩 할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자, 그러면 실제로 동영상을 변환해보도록 하자!
우선 가장 먼저 곰인코더를 다운받아(
다운받기) 설치하고 변환하고자 하는 동영상을 불러오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이다. 필자는 예전에 돌잔치때 만들었던 동영상 중 하나를 변환해보도록 하겠다. (3:4 비율)
변환할 동영상을 선택하면 작업리스트에 추가가 되며 한번에 한 개의 파일은 물론 여러 개의 파일도 작업리스트를 통해 일괄적으로 변환하는 것이 가능하다. 작업리스트에 파일이 추가된 것을 확인하였다면 출력 설정 메뉴로 가서 나에게 필요한 포맷으로 선택하면 된다.

빠른 설정을 누르면 위 화면과 같은 선택메뉴가 나타난다

인코딩시 480x272, 24fps로 설정하면 뷰티에서 재생이 가능하다
굳이 빠른 설정이 아니더라도 출력 설정 메뉴를 통해 VIewty용 인코딩 포맷을 만들 수 있는데, 동영상의 해상도는 480x272로 조정을 하면 된다. 일반적인 휴대폰의 해상도가 240x320(QVGA) 정도이지만, 와이드 액정을 사용하는 뷰티에서는 액정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동영상의 해상도가 약간 다른 것으로 보여진다.
만약 영화나 애니메이션같이 자막이 있는 동영상을 변환하는 경우 자막을 포함하여 인코딩이 되게 되는데, 인코딩 설정에서 자막의 폰트나 크기 등을 조정할 수 있다. 이 때 가독성이 좋은 폰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자막이 너무 크거나 작을 경우 동영상 재생시 불편할 수 있으므로 잘 조정하는 것이 좋다. 뷰티의 경우 한 줄당 40자 정도가 적당해보인다.
기타 탭 부분에 가면 확장자를 선택할 수 있는데, 필자가 갖고 있는 단말기는 SKT용 모델인 SH210인 관계로 SKM 형식으로 설정하면 되지만, KTF나 LGT 모델인 경우 k3g 등의 형식으로 설정하면 된다.
(파일 형식은 동일하나 확장자만 다른 것이며, 통신사나 모델에 따라 mp4 등의 형식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4:3 비율의 동영상 인코딩 변환 모습

16:9 비율의 동영상 변환 모습
설정이 끝났다면 시작 버튼을 눌러 인코딩을 시작하면 된다. 인코딩의 경우 PC의 CPU, RAM의 성능에 따라 완료 속도가 차이가 나는데, 리소스 점유율이 꽤 높은 편이므로 상황에 따라 옵션을 조정하여 다른 프로그램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조정하면 좋다.
변환이 완료되면 뷰티폰을 PC와 연결한 후 기본 제공되는 이동식 디스크 기능을 이용하여 뷰티폰으로 옮긴다. 이 때 외장메모리를 활용하면 용량이 큰 동영상도 무리없이 이용이 가능하며, 특히 USB 2.0을 지원하므로 굳이 별도의 리더기를 이용하는 것보다 더 편리하다.
16:9 비율의 동영상의 경우 기본 재생 화면에서는 좌우로 약간 찌그러진 것처럼 보이지만, 화면을 태핑하게 되면 풀화면으로 재생이 되므로 Viewty의 액정을 최대한 활용하여 동영상을 재생하는 것이 가능하다. 백문이 불여일견! 동영상으로 뷰티의 재생 모습을 살펴보도록 하자.
변환된 동영상을 Viewty로 재생하는 모습
간단하게나마 뷰티를 PMP 머신으로 활용하는 법에 대하여 간단하게 소개를 하였는데, 500만화소 카메라와 Full Screen TouchLCD는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는 기기인 만큼 숨어있는 기능들을 하나하나 찾는 재미가 꽤 쏠쏠한 핸드폰이 아닐까 싶다.
다음 기사에서는 직접 개통된 휴대폰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Viewty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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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을것 같당..영화 보고 싶은데...사정상 영화관도 못가구..
불쌍한 내인생..~~~
바보를 살리도~~ ;ㅁ;